2015/9/14,의협신문,여의대생, 결혼·임신·육아 고민 많지만 지도교수 상담 11%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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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대생, 결혼·임신·육아 고민 많지만 지도교수 상담 11%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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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 여의대생 조사결과...고민해결사로 동기·부모님·친한 선배 꼽아 '멘토링제도' 효과 만점...선배의사·대학병원 교수·성공한 개원의 '멘토' 원해 |
의협신문 송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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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는 13일 킨텍스에서 '예비 여의사의 진로 및 일·가정 양립 방법 모색'을 주제로 멘토링 워크숍을 열고 멘토링 진행결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승희 서울의대 교수(의학교육학교실)는 2013년부터 한국여자의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진행 결과를 설명한 자리에서 "여자의대생의 46.8%(183명)가 결혼·임신·육아 등으로 인한 학업중단 내지 수련에 집중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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