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4 의학교육연수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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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연수원 심포지엄 개최>
서울의대 의학교육연수원이 9월 4일(수)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의홀에서 “새로운 역할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 한국의학교육의 First Mover,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다.” 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1975년 의학교육연수원 출범을 주도한 권이혁 초대원장을 비롯해 노관택·백상호·한만청·김용일·조한익·장기현 명예교수 등 한국 의학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기둥을 세운 주역들이 한 자리에서 모여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환영사를 맡은 강대희 학장(의학교육연수원장)은 "의학교육연수원은 국내 첫 교수교육센터로 만들어져 지난 38년간 의학교육의 산파역할을 맡아왔다. 심포지엄을 계기로 연수원을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봄으로써 새 시대 새로운 역할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원장인 신좌섭 교수는 "의학교육의 변화와 발전에 따라 의학교육연수원의 새로운 역할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며 "NTTC라는 소중한 자산을 확장해 21세기 한국의학교육 의제에 부응하는 조직으로 탈바꿈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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