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4 SBS 취재파일 피지로 간 서울의대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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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피지로 간 서울의대 교수들…(1) - SBS 뉴스 조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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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의 수도 수바의 한 호텔 세미나 룸, 28 명의 검고 덩치 큰 사람들이 모였다. 그들은 한국인의 눈엔 모두 같은 나라 같은 민족처럼 보였지만, 그 안에는 모두 14개의 국적이 들어 있었다. 모두 피지의 인접한 섬나라, 푸른 섬 (blue continent) 지역 국가들인데, 우리나라와 비행기로 10시간 정도 떨어져 있긴 하지만 세계보건기구 지역별 분류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은 서남태평양 소속이다. 이들은 모두 의료인이다.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정부 보건 담당자가 섞여있다. - 중략 - 신좌섭 (서울의대 의학교육학과) 교수는 이 과정을 진행한다. 그들의 토의 주제는 당뇨?고혈압?심장질환?암성질환 등의 비전염성 만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 NCD)을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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