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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남태평양도서국, 보건증진 개선 지원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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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차년도 사업에서는 8월 27일부터 내과 안규리 교수, 의대 의학교육실 신좌섭 교수,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등이 참가했으며, 코디네이터로서 가정의학과 김계형 교수가 현지에서 6주간 체류하며 교육사업의 운영감독 및 사업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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